배꽃길61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옛집 그리고 배 과수원에 덧대어 만든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고즈넉하고 비일상적인 배꽃길61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배과수원체험상품이 있습니다.

배꽃길61은 계절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열어 과수원의 사계절을 알리고 가족, 연인끼리 찾아와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배꽃길61이라는 주소를  살려 전통적으로 배를 키우는 마을의 스토리를 전달하고 배꽃모양을 로고로 만들어 배과수원의 컨셉을 전달하며 원래 있었던 담장과 문을 그대로 살려 배과수원의 히스토리를 살리되 소비자입맛에 맞게 세련되게 각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저장고에 저장된 배를 외부에서 소비자가 볼 수 있도록 전시회 쇼케이스처럼 전시하여 배스토리를 전달합니다.

1973년 지어진 할아버지, 할머니집을 옛날정서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옥수수대로 만든 천정과 흙벽돌을 보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할머니가 쓰셨던 부엌의  아궁이가 있던 흙바닥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어릴 적 농촌의 정서를 전달합니다. 

배저장고에서 배꽃길로 넘어가는 버퍼존으로서 배꽃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온실 모양으로 중간에 설치하였습니다.

배꽃길61의 컨셉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곳,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던 배과수원을 개방하여 배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배과수원이 어느 테마파크보다 더 아름답고 다채로울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합니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배꽃길61에서 일을 하는 사람과 살고 있는 배나무, 동물, 식물을 대상으로 캐릭터화하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습니다.